창짝은 분명히 닫히는데 걸쇠가 끝까지 걸리지 않는다면, 받침쇠 위치가 어긋났을 가능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강남구 역삼동 현장은 상업용 건물 특성상 냉난방 가동이 잦아 벽체와 창틀의 온도 변화가 큰 편이었고, 이 과정에서 받침쇠 위치가 걸쇠 기준으로 어긋나 있었습니다.
걸쇠와 받침쇠는 미세한 오차에도 맞물림이 달라지기 때문에, 눈으로는 닫힌 것처럼 보여도 걸쇠가 헛도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바람이 강한 날 창짝이 살짝 들뜨며 틈으로 소음과 외풍이 들어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걸쇠 자체의 마모도 함께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받침쇠 위치만 조정해도 되는 경우, 전체 교체보다 비용과 시간을 모두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받침쇠 위치를 창짝을 닫은 상태에서 직접 측정해 재체결하고, 걸쇠의 텐션을 조정해 맞물리는 힘을 보강했습니다.
작업 후 창짝을 여러 차례 닫아보며 걸쇠가 끝까지 걸리는 소리와 감각을 확인했습니다.
받침쇠 위치 조정만으로 밀폐 문제가 해결되면서, 창짝이나 창틀을 새로 맞추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상업 공간처럼 냉난방을 자주 가동하는 곳은 온도 변화 폭이 커 받침쇠 어긋남이 재발하기 쉬운 편이라,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점검해 두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창짝은 닫히지만 걸쇠가 완전히 걸리지 않아 바람이 불면 틈이 벌어지는 상태였습니다. 걸쇠 받침쇠가 미세하게 어긋나 있었습니다.
받침쇠 위치를 정밀 측정해 재체결하고 걸쇠 텐션을 조정했습니다. 창짝을 닫으면 걸쇠가 끝까지 걸리며 흔들림 없이 밀폐됩니다.
“받침쇠는 1~2mm 차이로도 밀폐력이 크게 달라져 현장에서 직접 측정해 맞추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김종화 차르잼블픽스 대표 시공자